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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부터 개별공시지가와 표준지공시지가 열람을 해마다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행복도 나에게 오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머니의 아버지 즉 외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조그만 토지가

그린벨트가 해제되면서 땅값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더욱 기쁜건 어머니 명의로 된 토지를 제 앞으로 명의변경을

해주신다는 기쁜 소식 때문에 더욱 열을 올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밸트가 해제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토지의 시세를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인근 부동산에 가봐도 아파트처럼 시세가 정확히 나오는 것도 아니고

토지는 살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의 합의가 도출되었을 때 비로소 정확한

토지가가 형성된다는 말 뿐 대략의 시세도 알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때 기본적인 토가가의 형성은

개별공시지가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개별공시지가와 표준지공시지가의 차이는 많은 부분이

다르더군요

 

 

▣ 개별공시지가란?

 

개별공시지가를 부동산 용어로 요약을 하면

펴준지공시지가로 산정된 개별토지에 관한 단위 면적당의 가격을 말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공토해양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는데

해당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토지의 특성조사와 표준지 산정여부로

결정이 됩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약 3,143필지가 존재하는데 매년 2월말에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6월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공시를 합니다.

 

 

 

 

Tip 개별공시지가 조금더 쉽게 풀이하면

아파트의 경우 각종 부동산 감정평가원등을 통해 부동산시세를 정확히 알수 있으나

주택 및 토지의 경우 정확한 시세를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주택 및 토지를 매매 할 경우 중요한 자료로 이용되며 특히 토지의 경우는 시세감정이

더욱 힘들어서 개별적인 단위면적을 통해 대략적인 가격을 산출하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개별적인 가격은 표준지공시지가를 참고로 합니다.

 

 

 

 

▣ 표준지공시지가란?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의 척도가 되는 것으로

즉 과세의 대상이 되는 토지지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가격을 말합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장관이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공시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주변상황이나 환경조건이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대표성 있는 토지를 산정하여 정적한 가격을

신정하는 것으로 여러 개별성 있는 토지의 기준이 되는 대표격이라 할수 있습니다.

 

 

 

 

Tip 표준지공시지가 쉽게 풀이하면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매매시 지가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표준지공시지가와 실거래가는 아직까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개별적으로 토지매입시 필히 표준지공시지가를 열람하여 주변의 토지매매 가격의

형성이나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개별공시지가 표준지공시지가 실거래가 차이나는 이유

 

주택이나 토지를 매입할 때 개별공시지가와 표준지공시지가를 꼭 열람하고

주변의 여러 토지 및 주택의 가격 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구입을 해야 힙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개별공시지가 표준지공시지가 실거래가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차이의 범위는 많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개별,표준,실거래가의 차이 때문에 국가에서 시행하는

여러 개발사업 및 토지보상에 관한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우선 개별,표준,실거래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놀라시는 분들이 많으데요

아직까지는 개별,표준공시지가와 실거래가는 차이가 많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토지의 경우는 정확한 시세형성이 되지않아서 많게는 실거래가와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토지매입시에는 개별 및 표준지공시지가의 수년간 흐름을 잘 파악하여

매입을 해야 합니다.

 

토지의 경우 개별,표준지공시지가는 개발호재가 있을 때 수년간에 걸쳐 수직으로 상승을

하게되는데요 개별 및 표준지공시지가가 해마다 떨어지거나 실거래가와 갭차이가 너무 많이

날 경우에는 정확한 내용을 알아봐야 합니다.

 

 

 

 

주택 매입시 개별,표준지 실거래가 차이가 너무많이 날 경우

 

개별공시지가와 표준지공시지가는 주택 실거래가와 괴리가 큽니다.

공시된 가격과 격차는 지역과 환경조건 토지의 용도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정확힌 "개별공시지가 곱하기 몇배는 실거래가다"라고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안전하게 주택구입시 적정각겨을 알고 싶다면 해당소재 감정평가법인등을 이용해서

탁상감정을 의뢰하면 아파트와 같이 부동산 담보대출시 활용되는 시세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탁상감정된 가격은 실거래가보다 조금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Posted by 금융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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