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의 나라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는 지인에게 신년인사말을 전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예전처럼 편지나 카드를 통해

보내는 경우가 드물지요 대게 핸드폰문자로 신년인사말을 전하는데 자칫 상황에 맞지않는

문구를 사용하거나 편하다는 이유로 한번에 문자폭탄으로 여려명에게 보냈다가는 차라리

안하니만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는 지인들이 같이 있는 자리에 나만 동석을 하지못한 경우 신년인사말을 문자로 전하는데

동시 다발적으로 띠리링 문자가 오는경우 동시에 핸드폰 문자를 확인하곤 똑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해서 똑같은 문자를 보낼경우 이거이거~~ 성의없이 보냈구만...소리가 여기저기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7개 정도의 카테고리별 지인을

분류해서 문자를 보낼 필요가 있는데요 요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문자 몇개를 추려봤습니다.

신년인사말 핸드폰문자 모음

이상으로 신년인사말 핸드폰문자로 쓸만한 몇가지를 추려봤는데요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시면 센스있는 인사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16년 병신년 새해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2015년도 한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사다난,,, 이런말은 피부로 와닿지않고 이번 한해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해가 가는게 아쉽다기 보다는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가 큼니다.

이맘 때 쯤이면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하게 되는데요 바쁘다보니 일일이 전화나 만나서

안부를 전해지 못하고 보통 핸드폰으로 인사말을 전하곤 합니다.

친구나 후배같은 경우엔 잘살아라... 등등 형식에 구애받지않고 편하게 문자를 보내지만 선배나

직상상사등 나름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분들에게 핸드폰으로 인사말을 전할때는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막상 존대를 써가며 문자 작성을 하려해도 도통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해 인사말 문자를 쓸만한 놈들만 골라서 포스팅 합니다.

새해 핸드폰 인사말문자 작성시 참고하도록 하세요

2016년 새해 핸드폰 인사말문자 모음

우리나라 5대 해조류중 하나인 파래는 우리몸에 이로운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오늘은 파래의 효능과 파래 씻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파래 씻는 법

구입한 파래를 물에 너무 오래 담궈두면 파래 특유의 향이 사라집니다.

파래를 씻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손을 쫘~악 펴서 파래를 건지듯이 하면서

눈으로는 파래에 다른 불순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물질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싱싱한 파래를 씻다보면 조그만 새우나 갈색 해조류등이 나오기도 하는데 모두 제거한 후

세번정도 같은 식으로 반복해서 채반에 건져 물기를 손으로 꾸~욱 짜서 둥글게 말아주면 됩니다.

파래의 효능 bsst

항상화 효과

국산 5대 해주류 미역,다시마,톳,파래,김중 파래는 항상화 효과가 가장 뛰어난 음식입니다.

잇몸건강

파래는 치주염을 예방하고 각종 세균을 없애주는 효과로 잇몸건강에 특히나 효과가 좋고

파래에 함유된 철분은 빈혈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니코틴 해독

흡연하시는 분들 꼭 기억하세요

파래는 니코틴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고 폐점막을 보호하여 페질환,결핵등 폐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좋습니다.

간기능 강화

소리없는 장기 간은 한번 손상되면 좀처럼 회복하기가 힘든 장기중 하나입니다.

파래는 간기능을 강화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대장질환 예방

파래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래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대장질환을 예방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가끔 인근 농산물 시장에 들러서 장을 보는데요 샐러드용으로 파프리카 구매를 하는데 색깔별로 깔맞춤을 해서 파프리카를 구매합니다.

파프리카는 노랑,주황,빨강등 다양하게 색깔이 있어서 샐러드를 만들 때 육안으로 볼때 화려하고 식감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피망은 탕수육이나 음식을 조리할 때 가끔 쓰는데 파프리카에 비해 매운맛이 조금있고 색깔이 초록색 단색으로만 있어서 음식을 만들 때 화려한 색감은 없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를 단순히 색깔의 차이와 미묘한 맛의 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느날 농산물 시장에 가보니 피망과 동일한 초록색의 파프리카가 있더군요,,, 피망과 파프리카는 단순히 색의 차이 뿐만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 도입

파프리카란 말보단 피망이란 말이 조금더 친숙한데요 우리에게 조금더 익숙한 피망은 원래 프랑스 말입니다.

피망이 우리나라에 도입된건 일본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수입되면서 피망이란 말로 불려졌습니다.

파프리카는 피망을 가리키는 네델란드 말입니다.

외국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사용을 한느데 우리나라에서는 피망과 파프라카를 약간 다르게 생각하고 사용을 합니다.

최근 농업의 발달로 많은 농업자재와 종자들이 개량되어 같은 작물이 약간의 변형으로 마치 새로운 작물의 탄생인냥 작물의 이름까지 다르게 불려지는데 파프리카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래 피망을 조금 개량해서 여러가지 색을 띄게 한 것이 파프리카 입니다.

굳이 맛을 따지자면 피망은 파프리카에 비해 껍질이 얇고 약간 매우맛이 있으며 고추의 대용으로 음식에 사용됩니다.

피망에 비해 파프리카는 껍질이 두껍고 단맛이 강하며 색깔이 다양하고 화려해서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가격은 이게 비싸다 저게 비싸다 단정 짓기는 힘들고 수확량에 따라서 수시로 변동되기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단 박스포장의 경우 피망은 10kg단위로 포장되어 나오고 피망은 5kg단위 포장으로 판매가 됩니다.

피망과 파프리카 효능

피망과 파프리카는 칼슘과 철 함유량이 많아서 뼈건강과 관절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저하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되며 특히 빨간색의 파프리카는 비타민 A와 C, 철의 함량이 많은데 비타민C의 경우 피망에 배해 2배가량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배추는 겨울철 감기예방 피부미용등

우리몸에 유익한 다량의 영양분이 함유된 채소입니다.

보통 배추는 가을철에 수확하여 겨울철에 김장등 여러 음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요즘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배추가 재배됩니다.

배추는 자라는 온도에 따라 종자가 개량되어

여름배추와 겨울배추가 생겼습니다.

여름철에는 흔히 강원도 고랭지등에서 배추를 재배하고

겨울철에는 제주,진도,해남등에서 배추가 많이 재배됩니다.

여름배추 겨울배추 맛의 차이는 크지 않으며

토양과 계절,종자상의 조금 차이가 있을 뿐 배추 본연의 맛과

영양분의 차이는 거의나지 않습니다.

김장철이되면 강원도 고랭지배추와 해남배추중 어느것을

선택할것인가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결과적으로 양념의 차이일 뿐 배추맛의 차이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미미 합니다.

오이는 그냥 오이인줄 알았는데

농산물 시장에 가보니 백오이와 가시오이(청오이)가

있더군요 가격도 다르고 쓰임세로 다르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백오이]

[가이오이 청오이]

백오이

주로 서울지방에서 소비가 많은 백오이는

흔히 우리가 아는 청오이 가시오이와는

겉모습이 조금 다릅니다.

청색보다는 연한 녹색을 띄고 있고 쓴맛이 청오이에

비해 덜하고 단맛이 나고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백오이 사용 음식

생으로 그냥 먹을 때는 단맛이 강한 백오이가 적당합니다.

부드러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샐러드나 겉절이 생채에 사용되고

가시오이(청오이)보다 단단해서 오이지나 피클,냉국드에

주로 사용됩니다.

가시오이(청오이)

청오이는 우리가 흔히 아는 오이를 말합니다.

녹색의 짙은 색을 띄고 겉표면에 가시같은 돌기가

조금 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키가 크고 단맛이 백오이에 비해 덜하지만 섬유질이

풍부해서 소금에 절이는 음식에 적당합니다.

가시오이 청오이 사용 음식

주로 소금에 절인 음식에 사용되는 가시오이 청오이는

나물이나 김치등에 사용되고 볶거나 튀기는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데 중국음식에 주로 사용됩니다.

싱싱한 오이 고르는 법

오이는 겉모양이 중요한데요 구부러지지 않고

모양이 반듯하며 오이에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르고 만져봤을 때 무르지

않는 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청오이와 백오이는 사용 용도에 따라

알맞게 사용하면 더욱 앗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이의 효능 베스트

오이는 비타민B1,B2,B3,엽산,철분,마그네슘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된 채소이고 숙취해소,두통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채소입니다.

오이가 피부미용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있는데요

오이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진정효과가 좋아서

마사지나 피부팩등으로 사용됩니다.

오이는 체내에 쌓은 염분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생선중에 고등어는 살아서도 썩는다는 말이 있듯이

부패가 빨리 됩니다.

생선중에 고등어가 있다면 야채중에는 부추가 있습니다.

부추는 오늘사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내일이면 시들어서

먹기가 힘들고 또한 시들은 부추는 냄새까지 역해서 여간

보관하기가 힘든 야채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부추를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과 아울러 부추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장기간 부추를 보관하는 방법 팁

부추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건

싱싱한 부추를 고르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다 오늘 물건이 아닙니다.

때로는 시들기 바로 직전의 부추를 고를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엔 제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오늘을 넘기기가 힘듭니다.

신문지를 이용해서 부추를 싸서 냉장보관을 하는데

부추 한단의 양을 너무 많게 하지말고 신문지를 놓았을 때

조금 넉넉할 정도로 여유를 두어 놓습니다.

두번 정도 신문지를 말고 양 끝을 신문지로 싸는데

중요한건 부추가 구겨져서는 안됩니다.

신문지로 말아준 부추를 다시금 비닐봉지로 담아서 마는데

밀봉하지는 않습니다.

냉장고 야체칸에 보관을 하는데 길게는 일주일에서 보름정도까지

싱싱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부추의 효능

부추는  간기능을 개선시키고 해독작용이 탁월합니다.

장기능 강화에 좋고 설사나 복통이 잦을 경우 또는 과음을 한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부추는 혈약순환을 돕고 지혈작용 통풍,신경안정의 효과도 뛰어납니다.

가죽잎의 효능

가죽잎은 소변이 뿌옇게 나오는 증상을

치료하는 효과가 좋습니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듣지않는 만성설사에

좋고 빈혈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은 채소입니다.

여성들의 경우에 특히 좋은대 빈혈,하혈,대하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정액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을

개선하는 효과가 좋습니다.

가죽잎은 특정 피부 부위에 수포가 생기는 것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좋습니다.

가죽잎 장아찌 만드는 방법

가죽잎을 물에 살짝 데쳐서 30분 정도 소금물에

절여둡니다.

소금울에 절인 가죽잎의 물을 제거한 후

가볍에 흔들어 다듬습니다.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그늘에 말린 후

미리 준비한 양념장으 혼합하여

가죽잎을 버무려 줍니다.

냉장고에 보름정도를 숙성시킨 후 통깨,참기름등을

첨가하여 먹으면 식감이 더욱 좋습니다.

마늘쫑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야채입니다.

손발이 찬 사람이나 하지정맥류에 걸린 사람이 먹으면

좋고 세포의 노화방지를 돕는 기능등 식재료 뿐만이

아니라 약리적 효능도 매우 뛰어난 야채입니다.

오늘은 마늘쫑을 이용하여 마늘쫑 장아찌를 만드는 방법과

레시피를 간단하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재료는

마늘쫑 1KG

소금물(소금1컵 물8컵)

양념장 준비

고추장 3컵

진간장 1컵

설탕 1컵

청주 0.5컵

물 0.5컵

마늘쫑을 3일간 소금물에 절여야 하는데요

마늘쫑을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손질만해서

소금물에 절여둡니다.

양념장을 만들땐 물을 끓인 후 재료를 넣고

다시금 끓인 후 식혀둡니다.

소금물에 3일간 절여둔 마늘쫑을 5가닥 정도씩

한묶음으로 양념장을 붓고 마늘쫑이 뜨지 않도록

잘 눌러서 담습니다.

30일간 숙성을 시킨 마늘쫑을 먹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식성에 맞게 먹으면 끝~~

마늘쫑 장아찌 만드는 법 참 쉽죠~~

한가지 팁을 드리면 시중에 수입 마늘쫑과 국산 마늘쫑이

있는데 이왕이면 국산 마늘쫑이 조금 더 부드럽고 식감이

좋으니 필히 마늘쫑을 구입할 땐 국산이 맞는지 확인하고

구입하세용~~

부산 용당부터 남포동에 이르기까지 각 지점마다 부두의 숫자가 매겨져 있습니다.

감만동에 거주하는 저로서도 각 부두의 숫자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데요

오늘은 그중 부산항 8부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항 8부두는 1979년 부산항 8부두 준공 후 1979년 2월 국방부(국군수송사령부)에 시설 운영권을 인계해 1980년부터 운영을 개시하였다.

1986년 9월 부산지방청과 국군수송사령부간 ‘부산항 8부두 공동사용협약서’를 체결해 군작전상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원양어획물 하역에 한정해 접안, 직상차 하역을 허용해 오다가 1995년 7월 공동협약서 수정으로 컨테이너 하역도 허용됐으나 정기선기항 문제 등으로 중단돼 오다가 2002년 민간정기선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8부두의 취급화물은 군수품, 잡화, 컨테이너이고 부두길이는 1,001m이며 전면수심은 4.3∼10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