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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5 민들레 효소 만드는 방법과 민들레 효능 알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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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민들레는 한약명으로

"포공영"이라 불립니다. 다른이름으로는 지정,황화량,구유초라

불리기도 할 만큼 다양한 이름과 개체수가 분포한 매우 친숙한

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민들레의 다양한 한의학적 효능과 효소 만드는 방법 및

식용으로서의 이용등 민들레에 관한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레 채취

민들레는 전초와 뿌리를 채취합니다.

봄과 여름에 전초를 그늘에 말려서 사용을 하고

뿌리는 햇볕에 말려서 약재로 사용을 합니다.

 

 

 

 

민들레 효소 만드는 방법

효소를 만드는 방법은 여느 약초와 비슷한데요

손질된 전초와 뿌리를 통째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의 비율을 1:1정도로 넣고 밀봉한 다음 100일간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된 민들레를 3개월에서 1년가량 숙성시킨다음 효과1과 물5 정도의 비율로

희석하여 먹으면 됩니다.

 

 

 

 

민들레 짱아찌 만드는 방법

민들레의 어린잎은 생으로 먹거나 생즙,튀김용으로 식용이 가능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꽃째로 나물 무침을 먹어도 맛있습니다.

잎과 뿌리는 김치로 담아도 되고 짱아찌는 잎을 뜯어서 깻잎과 같은 방식으로

1개월정도 재어서 먹으면 증말 증말 맛있습니다.

 

 

 

민들레 효능

한의학에서는 민들레의 뿌리가 달린 전초를 포공영이라 부릅니다.

민들레는 간을 다스리는 효능이 뛰어난 약초인데 다른 학약재와 같이

처방을 하여 약재로 만듭니다.

 

민간요법으로 민들레즙을 이용하여 먹는 경우가 있는데 출산한 여성이

모유가 안나올 경우 먹으면 젖이 잘 나오고 벌레나 독충 따위에 물렸을 경우

민들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진정효과가 뛰어납니다.

Posted by 금융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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