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의 나라

열이나면 몸이 아프다고 대부분 생각을 합니다.

아프면 왜 열이나는 걸까?

다소 생뚱맞지만 정확한 대답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여 누군가 열이나는 이유와 열내리는 방법에

대해 물어본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하세요

볼거리 혹은 몸살과 같은 병은 대부분 세균의 감염에

의해서 생겨나는 병입니다.

단지 힘든일을 해서 몸이 고되어 몸살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세균에 감염되어 몸에 이상신호가 생기면

나쁜 세균은 피속에서 이상한 물질을 만들어내며

피가 뜨거워지게 합니다.

자연스레 몸의 온도는 올라가고 몸의 온도가 38도

이상인 경우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걸 눈치 채게 됩니다.

☞ 열이 난다는 건 우리몸에 이상 신호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

열이 난다는건 우리몸이 아프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나쁜 병균과 싸워서 이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열이나면 몸이 지치고 늘어지기 때문에

노약자의 경우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것 보다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히 열이 나는 이유와 병균도 없애는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이난다는 것은 나쁜균과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처절한 혈투를

벌이고 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열을 내리려는 목적으로 해열제를 먹일경우 면역물질이

지시한 발열상황을 종료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스스로 면역체계를

확고히 구축하지 못합니다.

이런경우

몸에 열이 날 경우 가장 먼저 물을 떠올리세요

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건 열이날 때 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행동입니다.

보리차 쌀미움등이 좋고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시키면 도움됩니다.

우리몸의 불필요한 노폐물이 땀으로 배출되면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열이오르면 약간 따뜻한 수건으로 몸을 적셔 피부에 마찰을

통해 땀이 맺힐수 있도록 돕고 어느정도 땀이 났을 때 입던 옷을 갈아입는

것 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