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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처럼 다양한 이름을 가진 생선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명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먹는 생선중 하나로 식탁에 줄기차게

나오는 생선이었는데 예전과 달리

어획량의 감소로 좀처럼 흔하게 식탁에서

구경하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오늘은 명태의 사용 용도에 따른 각기다른

이름과 효능에 대해 정보공유 합니다.

 

 

명태?  생태? 동태? 황태? 북어? 차이점

 

명태를 바다에서 잡아서 얼리지 않은것을 생테라고

하고 생테를 얼린것을 동태라고 합니다.

황태를 북어랑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먼저 북어는 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며

건조한 것을 북어라고 합니다.

 

 

 

 

황태는 북어랑은 건조방법이 조금은 다른데요

북어처럼 바닷가에서 건조한 것이 아니라

강원도,대관령 등지에서 밤에는 날씨가 내려가

얼고 낮에는 햇볕에 다시 녹는것을 반복하여

서서히 건조하는 방식인데 얼고 녹고를

반복하여 노랗게 익허서 건조된 것을 말합니다.

 

 

 

 

명태의 효능

 

명태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생선입니다.

저지방의 생선으로 비린내가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생선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잘 먹는 생선중 하나입니다.

 

 

 

 

명태에는 단벽질과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많아서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특히나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맞출수 있는 식품이고 성인병이 있는 분들이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수치로

낮추는데 도움되는 생선입니다.

 

 

 

특히나 북어를 이용해 해장국을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북어는 간장의 해독작용과 나트륨의 배설등의 효과가

뛰어나서 숙취해소에 도움이되고 음주를 한 다음날

먹으면 속풀이하는데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Posted by 금융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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