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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민들레는 한약명으로

"포공영"이라 불립니다. 다른이름으로는 지정,황화량,구유초라

불리기도 할 만큼 다양한 이름과 개체수가 분포한 매우 친숙한

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민들레의 다양한 한의학적 효능과 효소 만드는 방법 및

식용으로서의 이용등 민들레에 관한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레 채취

민들레는 전초와 뿌리를 채취합니다.

봄과 여름에 전초를 그늘에 말려서 사용을 하고

뿌리는 햇볕에 말려서 약재로 사용을 합니다.

 

 

 

 

민들레 효소 만드는 방법

효소를 만드는 방법은 여느 약초와 비슷한데요

손질된 전초와 뿌리를 통째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의 비율을 1:1정도로 넣고 밀봉한 다음 100일간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된 민들레를 3개월에서 1년가량 숙성시킨다음 효과1과 물5 정도의 비율로

희석하여 먹으면 됩니다.

 

 

 

 

민들레 짱아찌 만드는 방법

민들레의 어린잎은 생으로 먹거나 생즙,튀김용으로 식용이 가능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꽃째로 나물 무침을 먹어도 맛있습니다.

잎과 뿌리는 김치로 담아도 되고 짱아찌는 잎을 뜯어서 깻잎과 같은 방식으로

1개월정도 재어서 먹으면 증말 증말 맛있습니다.

 

 

 

민들레 효능

한의학에서는 민들레의 뿌리가 달린 전초를 포공영이라 부릅니다.

민들레는 간을 다스리는 효능이 뛰어난 약초인데 다른 학약재와 같이

처방을 하여 약재로 만듭니다.

 

민간요법으로 민들레즙을 이용하여 먹는 경우가 있는데 출산한 여성이

모유가 안나올 경우 먹으면 젖이 잘 나오고 벌레나 독충 따위에 물렸을 경우

민들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진정효과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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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나 논,밭,살길을 가다보면 어디서든 흔하게

민들레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것은 크고 어떤것은 작고 생김새는 죄다 민들레인데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는 흔히 똑같은 민들레라고 생각하지만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가 각기 다릅니다.

 

 

 [토종민들레]

 

[서양민들레]

 

우리가 흔하게 보는 민들레는 죄다 서양민들레 입니다.

서양에서 유입되어 우리나라 토양에 맞게 뿌리를 내린

종인데 서양민들레는 꽃을 받치고 있는 꽃받침이 뒤로

젖어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반해 토종 민들레는 꽃받침이 뒤로 안젖어지고

꽃을 감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줄기가 따로 없고 잎이 뿌리에서 바로 나옵니다.

민들레의 꽃은 한송이 처럼 보이지만 작은 꽃들이 모여서

피고 꽃을 자세히 보면 꽃잎 한송이 한송이에 암술과 수술이

달린 꽃 한송이 입니다.

 

 

 

 

민들레 뿌리효능

 

민들레는 관상용 뿐만이 아니라 약초로서 효능도 뛰어난데요

한의학에서 민들레의 약명은 "포공영"이라고 합니다.

민들레 꽃이 만개했을 때 민들레의 뿌리를 캐서 약으로 사용합니다.

열을 내리고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뛰어나고 우리몸에 쌓인

나쁜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도 뛰어납니다.

 

 

 

 

아기를 낳은 엄마가 젖이 안나올 경우 민들레뿌리 달인물을 먹으면

젖이 잘 나오고 피부에 종기가 생기거나 상처가 낫을 때 민들레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상처가 잘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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